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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천정배)는 1월31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 당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회의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국민회의는 2015년 4월 29일 광주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승리하고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무기력해진 호남개혁정치를 바로 세우고 승리하는 야당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합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광주시민들과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신임을 얻었다. 천정배 의원은 2015년 9월 20일 좋은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위대한 도전에 나서자는 취지의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을 각계에 제안했다. 이후 2015년 11월 18일 한국정치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고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대 정치혁명을 실천하기 위한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출범하였고, 추진위원장으로 천정배 의원을 선출했다. 2015년 12월 13일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총 959명의 발기인이 참여하고 한국 정당 사상 처음으로 발기인들이 30만원과 100만원의 회비를 각각 갹출해 3억 8천여 만원 모아 국민회의 중앙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천정배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서 2016년 1월 9일 전라북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 광주광역시당 창당대회, 전라남도당 창당대회, 부산광역시당 창당대회,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거쳐 오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짧은 기간 창당 과정이지만 1만 3000여명의 당원들이 한국 정치를 전면 재구성하는 정치혁명을 이뤄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민회의에 입당했다. 오늘 창당대회에서는 그동안 개혁적 국민정당인 국민회의 창당과정을 이끈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운영위원으로 헌신해 온 나상기 운영위원을 국민회의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 한편 지난 1월 25일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천정배 위원장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한상진, 윤여준 위원장 그리고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정치적 통합 선언에 따라 국민회의는 오늘 창당대회에서 양당 간에 합당을 의결하고 그 권한을 대표단에게 위임했다. 또한 오늘 창당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과 문병호 의원이 참석해 각각 축사를 했다. 국민회의 중앙당 창당대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경과보고 △임시의장 선출 및 인사 △당명 확정 △강령·정책 채택 △당헌 채택 △당대표 선출 △당대표 수락연설 △창당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천정배 위원장 인사말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모여서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준 사랑하는 당원동지 또한 우리 창당대회를 빛내주시고 축하해주러 오신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 문병호 의원 비롯한 내빈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무능하고 낡은 정치를 전면 재구성해서 강하고 유능한 개혁정당으로 나아갈 국민회의의 위대한 발걸음이 힘차게 시작됨을 여러분께 선언한다. 또한 저는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한국 사회의 혁명적 변화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의 열망을 모아 한국 정치를 근본에서부터 바꾸는 정치혁명을 시작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한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깊은 절망의 늪에 빠져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된 경제, 민생 파탄이 박근혜 정부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 나라의 극소수 특권세력은 모든 부와 권력을 독점, 독식, 패권주의로 누리고 있는 반면 이 나라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민생은 불안하고, 경제는 불평등하고, 사회는 불공정한 이 사회의 폐해로 신음하고 있다. 그런데도 박근혜 새누리당 정부는 사사건건 재벌과 특권세력만 감싸고 이 나라 국민들에게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우리 국민들이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 이룩한 민주주의마저 후퇴시키고 김대중 대통령 이래 획기적으로 전진시킨 남북관계도 냉전시대로 회귀시키고 있다. 더욱이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불통, 오만 독재로 나아가고 있다. 위안부 합의에서 보듯이 국가관이나 역사의식조차도 지극히 천박한 이런 정권, 박근혜 정부 하에서 우리사회는 유신이나 5공시대로 되돌아가는 듯하다. 이런 박근혜 정부의 오만과 횡포를 견제하고,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 국민에게 현재는 물론 미래의 희망도 줄 수 없기에 우리 국민회의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저는 이렇게 여러분께 선포한다. 사랑하는 동지여러분. 우리가 오랫동안 지지해온 제1야당의 모습은 어떤가. 제1야당은 그 정치적 수명을 다했다. 제1야당이 오히려 정권교체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먼저 야권의 주도세력부터 교체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폭정을 강력히 견제할 수 있는 강한 야당, 국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과 능력을 가진 강력한 수권대안정당. 야당에 만족하면서 국회의원이나 더 해먹겠다, 당권이나 먹겠다는 정당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버리면서도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열망과 의지로 충만한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 저는 우리 국민회의가, 여러분 동지들과 제가, 정권교체를 이루고 야권의 주도세력의 교체를 이뤄낼 훌륭한 세력, 우리 자신을 바칠 세력이라고 생각해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맨 앞에 선 전사들이라 기쁘게 말씀드린다.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우리는 지난주 월요일, 국민의당과 통합하기로 발표, 결정했다. 저 스스로도 이제 막 만들어진 우리 국민회의를 마감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 길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이 나라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 확신해서 통합을 결정했다. 저는 또한 통합을 통해서 우리 국민회의의 동지들이 더 큰 판에서 더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해 통합을 결정했다. 우리는 오늘 창당과 동시에 내일 모레 통합 당을 출범시킴으로써 우리를 발전적으로 통합하게 됐다. 저는 비록 우리가 통합으로 가더라도 우리 국민회의가 들었던 깃발과 초심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의 민생 불안, 경제 불평등, 사회 불공정에서 신음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해야겠다는 초심. 이 나라 극소수 특권세력의 독점, 독식, 패권을 반드시 견제하고 타파해야겠다는 우리의 초심. 총선승리와 대선승리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우리의 초심.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선명한 가치와 비전을 가진 개혁정당을 만들겠다는 초심. 당원과 국민이 주인인 민주적인 정당 만들겠다는 초심. 이번 총선에서 뉴디제이들을 대대적으로 진출시켜 이 나라 정치를 전면 재구성하고 이 나라 정치혁명을 이루겠다는 우리 초심은 절대 버릴 수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동지여러분. 우리가 가야할 개혁정치의 길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이것을 반드시 이겨내고 끝까지 초심을 잃지 말고 함께 가야 한다. 여러분 사즉생의 각오로 함께 가주시겠나. 동지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저 천정배가 그 길에 맨 앞에 서서 어떤 흔들림도 없이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지난 수개월동안 우리 국민회의의 대장정에 함께해주신 앞으로도 함께하실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나상기 국민회의 공동대표 수락선언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당원동지여러분.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국에 계신 당원동지여러분 반갑다. 우리는 지난해 4·29 보궐선거에서 천정배 대표의 압도적인 승리가 있은 후 정치혁명 시작했다. 호남 개혁정치 복원과 야권재편을 주장했고 야권의 주도세력을 새롭게 형성하기 위해 뉴디제이를 발굴하고, 7개 시도당을 창당했으며 오늘 중앙당 창당에 이르렀다. 향후 2월 2일 국민의당과 통합을 이루어 총선승리의 여정에 돌입한다. 당원동지여러분 우리는 국민회의의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고 중도의 길로 걸어가려 한다. 오직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하려 그러하다.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다시 살려내고 중도개혁의 바다로 나가려 한다. 당원동지여러분. 이순신 장군께서는 약무호남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을 것이라 얘기했다. 저는 감히 주장한다. 약무호남시무중도, 개혁이 없으면 중도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 국민회의는 천정배 대표와 함께 국민의당의 개혁의 깃발을 힘차게 세울 것이다. 중도의 중심에서 싹을 틔우고 알맹이 키워 기필코 총선승리의 꽃을 피울 것이다. 2017년 정권교체 이루고야 말 것이다. 동지여러분 향후 제반절차를 실무진 중심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이제 천정배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길을 힘차게 나아가자.”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축사 “존경하는 국민회의 당원동지여러분. 국민회의 창당을 이끄신 천정배 의원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이고 양심이 살아있는 개혁의 아이콘이다. 천정배 의원께서 이끄신 국민회의와 국민의당이 지난 1월 25일 통합하기로 역사적 선언을 했다. 이에 우리는 모두 한 동지요 한 형제고 또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식구들이다.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여기 계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같은 동지로서 다가오는 4·13총선승리와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의 목적을 향해서 일사분란하게 한 몸으로 지혜를 모으고 앞으로 나가자고 여러분께 호소하고 싶다. 지난 2015년 11월 13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발기인대회가 있을 때 저는 참석해서 축사를 했다. 세 가지를 말씀드렸다. 첫째는 야권으로서는 지난 2012년 총선패배, 대선패배 이후 연거푸 선거 실패를 했기 때문에 겸허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 그걸 하지 않는 제1야당을 맞서 신당을 만들지만 신당은 앞으로 나가기 전에 스스로 겸허하게 과오와 착오를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둘째는 신당은 우선 야권을 개편해야 되지만 보다 장기적인 목표 즉 적대적 공존의 양당체제를 무너뜨리고 제3정당으로서 갈수록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세 번째는 그런 목표를 추구하려고 하면 상식을 갖추고 있지만 정치적으로 대변되지 못하는 방대한, 그 중심에 있는 대중을 대표하고 대변하고 그들을 우리의 중요한 동행으로 삼아서 앞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전략문제를 얘기했다. 오늘 다시 한 번 살펴본다. 어느덧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야권개편을 넘어 적대적공존의 양당체제를 무너뜨리는 진정한 제3정당을 만드는 역사적 과업을 이미 시작했다. 그리고 적대적 공존의 양당체제가 대면하고 있는 양극의 낡은 진보, 수구 보수가 아니라 그 중간에 있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국민대중을 품에 안고 대변하면서 가는 새로운 역사적인 대장정을 우리는 이미 시작했다. 저는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어제 국민회의가 마련한 정강정책을 받아보고 검토했다. 놀랍게도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한 식구 한 동지다. 그래서 국민회의의 정강정책을 나름대로 읽고 성의를 다해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곧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으로 확정지을 생각이다. 이제 한 몸으로 같은 배를 타고 있는 동지로서 정말 힘을 합쳐서 4·13총선승리, 대선 정권교체 그 목표를 위해 이제 정말 일사분란하게 앞으로 나가자. 그리고 국민의당은 2월2일 대전에서 중앙당을 창당한다. 우리는 중심을 확고히 지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중심이 무너진다는 데 있다. 대한민국 중심인 대전을 시발점으로 삼아 수도권, 영남, 호남으로 우리의 결의를 전파하고 그것을 통해 실의에 빠지고 희망이 없는 대중에게 희망을 주는 수권대안정당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