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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정신 전 세계 평화로 승화시켜야

전주 3.13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포럼 열려

2019년 03월 13일(수) 17:29 [(주)전북언론문화원]

 

전주3.13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포럼이 13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전주YMCA, 전주YWCA, 전북NCC,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예수살기, 전주신흥고등학교 6개 단체 주최로 마련됐다.
이 날 포럼은 서 승(전북인권선교협의회,온다라역사문화연구원장)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김용복 박사(아시아태평양생명학 연구원장)가 ‘3.1운동의 시대적 세계사적 의미와 상생과 평화의 미래상’으로, 전주신흥고등학교 조재승 교장이 ‘전주3.1운동의 역사와 신흥학교! 미래의 평화지도력 양성’이라는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또한 이병휘 목사(전북NCC협동총무)가 ‘독립에서 평화로! 3.1운동 계승을 위한 DMZ 인간띠잇기 운동중심으로’, 독립운동가 김춘배 선생의 후손인 김경근 목사(채움교회)가 ‘평화의 시대! 3.1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시민사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 나갔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김용복 박사는 주제발표에서 “100년전 한반도는 세계역사의 전환점이었다”며 “3.1운동이 한반도와 동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시운에 호응하면서 전우주적인 생명과 평화의 비전을 제시한 새로운 역사적 변혁의 촛불을 밝혔다”고 말했다.
또한 김 박사는 “동북 아시아가 세계 획기적인 변화와 소용돌이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이 희망적인 것 같지만 과학기술주의 체제가 초인간적 능력체제로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3.1독립운동 100년 선언을 동아시아 대 평화헌장으로 선포해야 할 것”이라며 “동아시아 평화운동 실천과 3.1 자주자결적인 평화운동의 유산이야말로 전 세계 평화의 초석을 다지는 뿌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주신흥고 조재승 교장은 “호남최초 근대학교인 신흥학교는 신사참배 거부 학교로 폐교된 기독교 선교학교로 애국계몽운동의 민족학교, 5.18민주화운동의 민주학교로 맥을 이어온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흥학교는 기독교세계관과 민주적 민족적 관점으로 교육과 산업이 발전하는 학교행정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독일 등 앞선 통일국가의 경험과 사례를 배워 내년도 3.1운동 101주년을 평화통일 선포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휘 목사는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때”라며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나가는 운동이 바로 DMZ평화인간띠잇기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100년전 조선인의 생존과 번영을 함께 고민하고 화합과 일치의 정신을 보여준 운동이었다”며 “이제는 4.27DMZ평화인간띠잇기운동이 종교와 계층, 이념과 지역을 넘어 하나된 모습으로 민족의 화합과 일치를 향해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DMZ평화인간띠잇기운동은 오는 4월27일 14시27분을 기점으로 강화도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분단의 현장에서 인간띠잇기를 진행하며 DMZ평화인간띠잇기전북본부도 발족을 앞두고 있다.

김경근 목사는 “태극기를 흔드는 시민들이 평소 삼일절의 참의미를 얼마나 되새기고 있는지 되돌아볼 때”라며 “세계대전을 아직도 후회하고 반성하는 독일 시민들과 달리 5.18민주항쟁을 왜곡하는 최근 우리나라의 사회가 대조적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태극기의 참의미와 정신을 심어주는 작은 일부터 시민사회단체가 제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경근 목사의 조부인 독립운동가 김춘배 의사는 완주군 삼례 출신으로 단독으로 일제의 주재소를 습격해 무기를 탈취하고 군자금을 모집, 옥고를 치르는 등 항일운동의 대표적 의사로 알려져 있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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