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만통합검색

 최종편집 : 2019-01-17 오후 02:43:58

전체기사

국회

의회

정당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 대통령, 교황 방북 중재-대북제재 완화 공론화

2018년 10월 22일(월) 11:32 [(주)전북언론문화원]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에 대한 교황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하고,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화두로 던졌다.

바티칸시티를 포함 프랑스와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 5개국을 돌며 한반도 평화 구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던 문 대통령은 21일 오후 7박9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유럽 순방의 가장 큰 성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수락이다.

교황은 지난 18일 문 대통령과의 단독 면담에서 “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느냐”는 물음에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사실상 방북을 승낙했다. 교황은 또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며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세계 각국의 분쟁상황을 평화로 중재해온 교황의 방북 의사는 문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대한 지지기반을 견고하게 만들고, 국제 여론을 이끄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교황의 평양 초청 화답은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아울러 북한이 정상국가로 변모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순방 기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해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유엔 대북제재 완화문제를 논의했다. 다만 대북제재 완화에 국제사회의 완전한 동의는 받지 못했지만,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이슈화했다는 평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문 대통령의 비핵화 구상에 대해 진정성을 평가하면서도,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를 취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도 유엔안보리 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과 북한이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다.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이 지지를 받고 제재 완화를 공론화한 것은 의미있지만, 북한과 국제사회를 설득하는 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은 유럽순방을 마치며 페이스북에 “성베드로 성당에서 울러퍼진 평화의 기도를 가득 안고 돌아간다. 항구적 평화를 이뤄내고 인류와 함께 평화의 지혜를 나눌, 그 날을 기약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노력에 흔들림없는 지지를 보내주었고, 유럽 통합의 지혜도 나누어 주었다. 각 나라와 경제협력 기반도 튼튼히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청와대

시사전북닷컴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주)전북언론문화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전북언론문화원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전북언론문화원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 스포츠메카로 발돋움

익산시 프로야구 KT 2군 연고지 협..

익산시, 문화관통(文化觀通) 활성화..

김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한국여성농업인진안군연합회, 강미..

전주시, 사회혁신 대표도시 만들기 ..

원광대 안동현 담당관, 교육부 장관..

전주대, 입학금 25% 인하, 수업료 5..

전북중기청,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

전북도-도의회, 출연기관장 등 인사..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사업자성명: (주)전북언론문화원 / 사업자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1 / 등록일자 : 2009년 9월 25일 / 발행소: 54994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14층
발행인: 김진구 / 편집인: 김진구 / mail: minbum7981@hanmail.net / Tel: 063-288-6800 / Fax : 063-288-680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은자
Copyright ⓒ (주)전북언론문화원.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