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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 조속추진 촉구 기자회견문

2018년 10월 25일(목) 17:04 [(주)전북언론문화원]

 

새만금 신공항의 조속한 추진만이 전북경제 살리는 길
책임 있는 정부대책을 촉구한다!

작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이어 올해 2월 GM군산공장까지 폐쇄되면서 전북경제는 초토화된 상태다.
작금의 현실은 우리의 의지도, 책임도 아니었으며 우리의 바람과는 정반대지만 결국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겨졌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전라북도와 200만 도민들이 짊어져야 할 것이라면 당당하고 강경하게 맞서 우리의 몫을 요구하고 찾아와야 함에도 아직까지 그 어떤 것도 속 시원하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참으로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정권은 물론 시대가 바뀌었고 무엇보다 지금과 같이 엄중한 상황에 놓여 모든 국민이 전북경제를 걱정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상황은 직장을 잃은 근로자와 가족, 주변상권의 몰락 등 표면적이고 국소적인 피해만을 운운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저변에 깔린 심각한 2차, 3차 피해들이 군산경제는 물론 전북경제 전체를 넘어 지역 파산 상태까지 몰고 올 수 있음을 전라북도와 정부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전북경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전북의 핵심 현안이자 신속추진의 명백한 논리와 명분이 충분한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5억 원을 본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채 결국 공을 국회로 떠넘겼다. 이는 정부의 원칙과 신의를 저버린 결과로 전라북도의회는 이 같은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힌다.
무엇보다 전 세계 5만 명의 청소년이 모이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오는 2023년 이전에는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 새만금공항의 빠른 건설은 전북의 어려운 경제현실을 타개하고 재도약의 근간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이에 전라북도의회는 전북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새만금공항 건설에 정부와 국회, 그리고 전라북도의 확고한 의지를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정부와 국회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와 정부가 주도하는 새만금사업의 투자유치 확보 등 침체된 전북과 새만금 발전의 교두보가 될 새만금 신공항이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기본계획을 즉각 수립하라.

하나, 전라북도는 더 이상 ‘안 되면 말고’식의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올해까지 ‘반드시 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수립 예산을 내년예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

하나, 전라북도의회는 전북경제회생을 위해 전북핵심사업과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 그리고 전라북도와 긴밀하게 공조해 힘 있게 밀어 붙여 나갈 것을 도민 앞에 천명한다.


2018년 10월 25일
전라북도의회 의원 일동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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