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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9년 06월 12일(수) 13:29 [(주)전북언론문화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동부보훈지청 김현진

한해의 반을 넘어가기 시작하는 6월도 벌써 중반이다.
한여름이라기엔 아직은 여린, 봄이라기엔 그새 창창히 빛나는 6월의 해는 어쩐지 조금은 서글프다. 그리고 어쩐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영혼을 닮아 있다.
6월 한달 자체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축약하여 투영한 듯한 달이기에 그러지 않을까 싶다.

사실 우리에겐 위기보단 평화가 익숙하며, 조국의 안녕보단 일신의 안녕이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다보니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을 잊고, 감사하는 마음마저 잊고 살게 된다.

그러나 6월은 헤아리기도 어려울만큼 수없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피와 눈물이 곳곳에 서려있는 민족적 중대사로 가득하다.
이를 기리기 위한 현충일을 시작으로 제1․2연평해전, 6․10만세운동, 6․10민주항쟁, 6․25전쟁등이 그것이다.

때문에 정부는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달로 정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나라를 위해 한몸을 바친 호국영령,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한 민주유공자들을 추모하고 감사하며, 보훈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내년은 민족최대비극인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어느때보다 호국보훈의 의미가 크게 다가올 시기인 만큼 우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다시금 떠올릴 필요가 있다.

올해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기치로 내걸고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보훈예우풍토 확산을 위해 여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북동부보훈지청 역시 전국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퀴즈 풀고 대탈출「미션 클리어」” “청소년 페스티벌「Show Me The 보훈」” “청소년 야외 보훈문화 카페”, “호국보훈 공연시낭송 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특히 청소년들의 보훈문화 정신 함양을 위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키지 못할 거창한 약속은 무의미하다.
주말에 가까운 현충시설을 찾아 참배하거나 다양하게 열리는 보훈행사에 참여하는 것부터가 지금의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그들을 잊지 않기 위한 약소하지만 확실한 약속이 되지않을까 싶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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