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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의회-행정 하나로 ‘난관 郡政’ 헤쳐나가

인구 유입대책 의원들도 내 일처럼 두 팔 걷고 나서

2019년 07월 02일(화) 11:22 [(주)전북언론문화원]

 

-제8대 진안군의회 1년을 돌이켜 본다면.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바른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8대 진안군의회는 ‘사람중심, 군민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의원들 모두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군민을 섬기고,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가운데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군민을 위한 삶의 질 향상 노력의 성과를 꼽는다면.
►진안군의회는 2018년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06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 92건, 예산 결산안 6건, 행정사무감사 2회, 군정질문 1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 13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37건, 기타안건 및 결의문 15건 등 총 178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14건의 조례안을 의원발의로 제정했다.
-진안군 현안과 문제점을 짚는다면.
►인구 감소는 진안군이 당면한 가장 큰 현안이다. 진안군 인구는 2019년 5월 말 기준으로 2만5,814명이다.
그러나 인구 감소는 진안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다. 저출산이 심화됨에 따라 인구가 자연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경우 출산율 저하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 전출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급격하다고 볼 수 있다.
진안군의 인구 감소 문제가 가장 큰 현안인 만큼 진안군의회도 진안의 인구 늘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다.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최소한의 현 인구수를 유지하는 동시에 출산율과 청장년층, 귀농귀촌인, 중상공 기업 유치 등 많은 분야로 범위를 넓혀 인구유입을 유도해야 하며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은 물론이고 의원들이 직접 나설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두 팔을 걷고 나서도록 하겠다.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및 심의를 위한 의회의 노력은.
►우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시정 요구와 개선, 검토 요구를 하여 행정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권고하면서 매년 이월액과 순세계잉여금이 증가하고 있어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건전성, 그리고 적시성 있는 예산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신규 사업을 계획할 때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사전행정절차를 정확히 이행한 후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고하였고,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서 효과성이 낮거나 사업비가 과다하게 편성된 사업은 삭감했다.
-군민들과의 소통, 유대관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주민으로부터 시작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방화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진안군의회는 진안 연장 1,2농공단지와 진안홍삼한방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공단지의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에 실시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 독려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절에는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과 더불어 말벗이 되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주민과 전북도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한 마디.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거울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근 우리 진안군이 겪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안군 행정과 의회가 하나 되어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군민들도 맡은바 생업에 충실해줄 것을 군민 모두에게 당부드린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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