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최종편집 : 2019-10-23 오후 04:33:23

전체기사

국회

의회

정당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뉴스 > 정치 > 의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없는 재가동은 절대 안된다

전북도의회 한빛원전특위, 한빛원전 4호기 공극 관련 성명서

2019년 08월 05일(월) 16:26 [(주)전북언론문화원]

 

한빛원전의 총체적 부실공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무기한 가동중지를 요구하며, 도민 안전을 위해 부실덩어리 3․4호기의 폐쇄 검토를 강력히 요구한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최근 한빛원전 4호기의 격납건물 주증기배관 하부에서 가로 331cm, 세로 38~97cm, 깊이 4.5~157cm의 초대형 공극이 발견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4일 한빛4호기 치핑작업을 위한 그리스제거 작업 중에 90cm공극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7.25일 최대 규모인 157cm공극이 또다시 발견되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격납건물 공극은 157cm로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168cm 두께여야 하는 자리에 최대 157cm가 타설되지 않은 채, 단 10cm 방호벽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한 채 30년 가까이 버텨오고 있었다.

격납건물은 중대사고 시에 방사선 누출을 막아주는 최후의 방호벽이기 때문에 가장 견고하고 안전하게 건설되고 관리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한빛3호기에서 98개, 4호기에 102개의 공극이 발견되어 한빛원전에 대한 도민의 충격과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되었다.

한빛원전은 지난 5월 10일 한빛1호기 원자로 출력계산 오류, 무자격자의 원자로 제어봉 운전과 조작미숙으로 출력이 급상습 하였고, 심지어 운영기술지침서 미준수 등의 운영상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켜 국내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관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최종조사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는 등 운영면에서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격납건물 공극발생, 철판부식, 증기발생기 내부 망치 발견, 화재발생 등 부실공사에 대한 증거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데다 각종 사고와 고장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발생하고 있어 한빛원전에 대한 도민의 신뢰는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수원은 이번에 발생된 공극과 관련하여 구멍을 메우면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

콘크리트로 공극을 채워 보강을 한다하더라고 접합 부위가 사고 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가장 먼저 파열하기 때문에 이러한 땜질식 처방은 아무런 보호대책이 되지 못한다.

또한, 이러한 부실공사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한수원측은 시공업체에 하자보증 책임 및 법적 손해배상 청구권 소멸을 이유로 법적책임조차 물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심각하게 전북도민의 안전을 침해하고 있음에도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의회에서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북도민이 한빛원전으로부터 권리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한빛원전 안정성 확보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한빛원전 3·4호기 가동을 무기한 연기하라.

둘째, 한빛원전 3·4호기 부실공사와 관련하여 건설업체와 감리업체에 부실시공 책임을 묻고 처벌방안을 강구하라

셋째,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규제와 감시권한을 지자체와 민간환경감시센터에도 부여토록 하고 원전의 근본적인 안전성 확보 대책마련을 조속히 이행하라. 2019년 8월 5일 전라북도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

시사전북닷컴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주)전북언론문화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전북언론문화원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전북언론문화원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전주 드론축구 월드컵 전초전 ..

김제 노인복지타운 건강지원센터 ‘..

남원노암산업단지, 기업투자유치 ‘..

정읍시·전북도·KCFT(주), 1213억..

"LX드론전문교육센터 전북 설립으로..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제8회 개..

고창농악의 문화유산 가치조명 학술..

‘2019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11월..

전북대병원 ‘제1회 특허・기..

한국전통문화전당, 찾아가는 한지보..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사업자성명: (주)전북언론문화원 / 사업자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1 / 등록일자 : 2009년 9월 25일 / 발행소: 54994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14층
발행인: 김진구 / 편집인: 김진구 / mail: minbum7981@hanmail.net / Tel: 063-288-6800 / Fax : 063-288-680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은자
Copyright ⓒ (주)전북언론문화원.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