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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남임순 민주당 예비후보 공개토론 제안

"비방 흑색선전 일삼아" 상대 예비후보 전 사무장 검찰에 고발

2020년 02월 13일(목) 16:15 [(주)전북언론문화원]

 

이강래 국회의원 예비후보(남임순, 민주당) 캠프는 2월 13일, 지난주 박희승 예비후보의 대변인 명의로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강래 전)한국도로공사 사장의 JTBC보도관련 민노총의 고발사건은 현재진행형”이라면서 서울서부지검이 무혐의(증거불충분)로 결론 낸 사건을 마치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고 표현하는 등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공정성’과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는 억지 논리로 비방흑색 선전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3일 이 예비후보 캠프는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박희승 예비후보측의 금도를 벗어난 공세에 대해서는 당내 경선인 점을 감안하여 무대응으로 일관하려 했으나 박희승 예비후보의 전 사무국장을 지낸 김모씨의 SNS를 통한 반복적인 네거티브 공세는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캠프는 이어 “지금이라도 박희승 예비후보 측은 금도를 벗어난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선의의 경선, 정책중심의 경선으로 이번 경선이 우리 민주당의 축제가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 캠프는 “경선은 본선과 달리 TV토론과 유세과정이 생략되어 후보들의 정책과 정견을 확인할 길이 없어 깜깜이 경선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호남지역 특성상 경선이 본선인 상황으로 경선결과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나 아무런 검증과정이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 캠프는 “언론과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공개토론회를 공식 제안한다”며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경선이 스마트 경선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했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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