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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 도의원 - 5분 발언

「버려진 것」의 가치에 주목할 때,
유휴시설 전수조사 통해 활용방안 모색

2019년 02월 12일(화) 16:56 [(주)전북언론문화원]

 

정호윤 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 전주1)은 5분 발언을 통해 유휴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버려진 것의 가치에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유휴시설이란 오래되고 버려진 것 또는 더 이상 효용가치가 없어 폐기된 시설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최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새로운 시설을 지어서 공급하는 개발 일변도 정책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제기되면서 버려진 것의 숨은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현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유휴시설의 잠재적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제야 비로소 ‘오래된 것은 모두 아름답다’는 명제가 정책과 제도적 측면에서 수용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버려진 것의 창조적인 재활용은 낯선 일이 아니며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의 오르세미술관은 옛 기차역이었고, 영국의 테이트모던미술관은 버려졌던 애물단지 화력발전소를 문화명소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들었다.
국내에서도 일제 건축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인천 아트플랫폼, 산업화시대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석유비축기지를 문화공간으로 전환시킨 마포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한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도내에서도 전주시 팔복동 공단에 소재한 팔복예술공장과 과거 잠종장이었던 폐 산업시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완주군 누에(Nue)의 사례를 꼽을 수 있다고 예를들었다.

정 의원은 "유휴시설의 방치는 경관훼손과 도시이미지 악영향, 안전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한다"며 "유휴시설의 창조적인 활용은 개발의 폐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효용가치를 제고하면서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보존 및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문체부가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대상지를 조사하는 작업에 나섰지만 전라북도가 각 시군으로부터 취합한 사업대상지는 3개소(진안/순창/부안 각 1개소)가 고작이었다"면서 "없어서 못 찾은 것이 아니라 유휴시설에 대한 전라북도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유휴시설의 장기간 방치는 그 자체로 공공의 손실을 키우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유휴시설 활용에 관한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시급하다"면서 "이의 일환으로 도내 유휴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하고 이를 연계시켜 활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구체적인 재정투자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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