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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美洲까지 세계를 연주하다

Cover Story 이봉기 피아니스트

2019년 02월 11일 [(주)전북언론문화원]

 

ⓒ (주)전북언론문화원


올해 서울·광주·전주·군산 등 전국 50개 지역 순회 독주회 계획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이봉기 피아니스트의 연주회에서 현지 관객들은 연주가의 연륜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연주에 감탄하여 기립박수와 함께 연속적인 앙코르를 요청하며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눴다.”
군산 출신의 이봉기(68) 피아니스트는 미국, 러시아, 브라질로 이어진 장기간의 세 번째 세계 순회 독주회를 마치고 귀국한 이후에도 전열을 가다듬기 위한 잠깐의 휴식을 가진 후 오는 3월 23일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전주, 군산, 김제, 부안, 순창, 정읍, 영광, 서울, 목포,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아우러는 50개 지역 순회 독주회를 계획하고 있어 음악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에 개최하는 전국 50개 지역 순회 독주회에 대해 이 연주자는 “러시아 시베리아 국립극장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을 기념하여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우리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전국 순회 연주회를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2018년에도 전국 20개 도시에 걸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지난해 12월 러시아, 미국, 브라질 세계 3차 순회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올해 나이 68세,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 워싱턴DC, 브라질 상파울로에 이르기까지 약 한 달간의 연주회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2018년은 연주자로서 큰 획을 그은 뜻 깊은 한해였다. 오래전부터 세계 순회 독주회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지 세 번째를 맞이하여 겨울왕국 러시아 시베리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필두로 미국 워싱턴DC, 브라질 상파울로에 이르기까지 거의 한 달 동안 4대륙을 오가며 순회 독주와 협연을 무사히 마쳐 감회가 새롭다.” 이봉기 피아니스트의 3차 세계 순회 연주회를 마친 소감이다.
“연주 여행 출발점이 되었던 시베리아 국립교향악단과의 협연에서는 상임지휘자 디미트리 루젠과의 만남이 특히 큰 감동을 안겨줬다”고 전한 그는, 디미트리루젠에 대해 “러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로 깊이 있는 음악성은 물론이거니와 함께 공연하는 협연자로 하여금 최고의 감동적인 연주를 할 수 있게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는 배려심이 깊은 지휘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유수의 세계적 교향악단들과 협연을 해 왔지만 이번 연주는 특별히 최고의 지휘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연주가 끝난 후에는 청중들로부터 쏟아져 나온 뜨거운 기립박수와 함께 시베리아 국립극장이 수여하는 최우수 연주자상을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여받는 영광도 안았다”고 밝혔다.
최우수 연주자상에 대해 그는 “이 상은 개인적인 영예이기도 하거니와 대한민국의 음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무척이나 뜻 깊다”면서 “이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어진 공연에서도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의 연주회에 대해 “워싱턴한국문화원 등 여러 관계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세심한 배려로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너무 좋았다”며 “연주가 끝난 후에는 수많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돌이켜 보면 1시간 20분이라는 장시간 연주로 청중들의 호응에 일일이 대응하지 못한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회고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녀온 적이 없었던 남미대륙의 브라질 상파울로로 떠날 때에는 긴 여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조금은 지치고 긴장된 느낌도 들었다”면서 “그러나 14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거쳐 도착한 상파울로의 첫인상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친화적인 도시라는 느낌과 함께 참으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고, 이러한 브라질의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브라질 국민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태도였다고 전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연주를 시작하자마자 작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공연에 집중했고, 연주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냈다"면서 “이날 연주회에서 청중들이 보여준 열정적인 호응은 마치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한국에 돌아와서도 감동적인 순간으로 내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고 밝혔다. 감동이 그만큼 컸다는 의미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노익장 과시하는 피아니스트 이봉기는?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지난해의 연주회 성과에 대해 “전라북도 6개 도시 순회 연주회, 새만금 국제 피아노 음악제 10개 도시 순회 연주회, 금호아트홀 초청 연주회 등 수많은 연주회를 기획하고 개최하면서 바쁜 가운데 꿈같은 한 해를 보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2019년 현재 내장산국제음악제와 새만금국제음악제 대표로 활동 중인 것도 모자라 60대 후반의 노익장을 과시하며 열정적인 피아니스트로 해마다 해외투어 연주회를 포함하여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원광대와 한양대 대학원을 거쳐 독일 쾰른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부교수와 예인음악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독일 D.A.A.D. 장학금을 받고 도르트문트 국립음대 교환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음악협회 주관 동경국제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다.
독일 챔버오케스트라, 프랑스 실내악단, 서울아카데미실내악단, 러시아 코스트라마심포니,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체르니히브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해외 순회 연주회로는 파리, 런던, 베를린, 브뤼셀 등으로 이어진 제1차 세계 순회 독주회(2015년)에 이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예프, 하바롭스크, 동경, 오사카를 순회한 제2차 세계 순회 독주회(2016년)를 가진 바 있다.
특히, 2018년에 개최한 제3차 세계 순회 연주회에서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시작으로 미국 워싱턴DC,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르기까지 4대륙에 걸친 장기간의 연주여행으로 그 성과를 높였으며, 날이 갈수록 폭넓은 음악활동으로 자신의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워싱턴DC 특별연주회 현지 관객 성황 이뤄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은 지난해 12월 6일 오후 6시, 문화원 내 강당에서 연말 특별연주회로 ‘피아니스트 이봉기 독주회’를 개최했다.
한국문화원은 워싱턴DC 소재 대사관 및 국제기구 직원들,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들을 클래식 연주회에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피아니스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수많은 현지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지난해 9월 문화원 재개관 이후 이곳에서 열린 첫 공연으로써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친화적인 무대로 꾸며져 큰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쇼팽 연습곡 작품 25(전 12곡), ’녹턴 2번’, ‘왈츠 3번’, ‘즉흥환상곡’, ‘발라드 1번’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 중심으로 80여분간 연주했고, 관객들은 연주자의 열정적이며 파워풀한 연주에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내면서 연속적인 앙코르를 요청했다.

2017년 새만금국제피아노음악제 등 개최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2017년 새만금국제피아노음악제, 새만금음악경연대회를 선보이며 전북을 새로운 음악의 도시로 탈바꿈시키는데 앞장섰다.
유럽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국내의 20개 도시에서 독주회를 진행함으로써 전북인의 음악적 우월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이처럼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순회 연주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온전히 음악에만 빠져 있기 때문에 다른 취미 활동을 갖는 것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남들은 여행을 가기 위해 일부러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만, 나는 피아노 연주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으니 이게 진정한 취미활동이 아니겠냐”고 토로했다.
그는 지나간 세계 순회 연주회를 떠올리며 “2017년 세계 8개 도시 순회 독주회 기간에 방문한 하바롭스크의 다나목 호수와 모스크바의 레닌 언덕과 붉은광장의 아름다움이 특히 마음속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러시아 아시아태평양 음악페스티벌 참가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2015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음악페스티벌에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아나톨리의 연주 초청을 받아 참가했는데, 이때 수준 높은 아시아 연주자들도 대거 참가했다.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와 통영국제콩쿠르 입상자인 첼리스트 보이스 안드리아노프와 일본을 대표하는 피아노 트리오, 그리고 중국의 연주자들과 함께 페스티벌에 참가한 그는 한국 연주자를 대표했다.
이 페스티벌에서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연주에서 자연스러움을 도출하는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다.
“모든 작품에는 작곡가가 의도한 바가 있고 철저한 계산에 따라 연주가 이뤄지지만, 그만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악상 해석이 청중에게 커다란 감동의 물결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젊었을 때는 빠르고, 크고, 화려하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작곡가의 고뇌 속으로 찾아 들어가 같이 느끼고 호흡하며, 이러한 감정을 청중과 공유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연주와 대화를 시도했다”고 당시의 연주회를 회상했다.

6살 때 피아노 시작…대한민국 음악상, 서울음악대상,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태평양지역페스티벌 우수연주자상, 시베리아국립극장 최우수연주자상 수상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피아노는 나의 영원한 음악적 동지이자 신앙”이라고 말했다. 지금부터 그의 피아노 인생 속으로 들어가 보자.
6살 때 처음 음악을 시작한 그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신기하고 좋아 부모님을 졸라 피아노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때는 한국전쟁 직후라 피아노라는 악기 자체가 배부른 사치로 여겨지던 때였다. 아니 피아노를 찾아보기도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그는 “왜 음악이 좋았는지? 어쩌면 그것은 숙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숙명으로 여겼던 음악도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우뚝 서겠다는 큰 뜻을 품고 서울의 유명대학에 진학하고자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작고하신 권기택 교수를 만나 비로소 연주자로서의 꿈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독일의 쾰른국립음대에 진학해 음악공부를 이어나갔다.
귀국 후에는 비교적 이른 나이인 30세에 전남대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때 꿈에 그리던 쇼팽 연습곡 전곡(24곡) 연주회를 한국 초연으로 준비하였는데 이때의 경험에 대해 그는 “뿌듯함과 성장감으로 자신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모차르트 서거 200주기를 맞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18곡)을 다섯 차례에 걸쳐 준비하고 전국 10개 도시에서 선보였는데, 이때는 대한민국음악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시기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에 이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까지 섭렵한 그는 42.195km의 마라톤 완주보다 더 숨 가쁜 연주회 일정을 이어나갔다.
“때로는 낭떠러지 끝에 서있는 듯 절박함과 한계를 느꼈다. 체력이나 정신력이 모두 고갈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의욕이나 욕심만으로 이뤄질 일이 아니었다.”라고 회고하는 그는 베토벤의 음악에 대한 해석을 마무리하고, 독일정부에서 제공하는 D.A.A.D. 장학금을 받고 도르트문트 국립음대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며 고전주의 음악에 심취하게 된다.
지금까지 세계 유명도시에서 연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느끼는 그는 68세의 나이에도 매년 순회 연주회를 계획하면서 다시 한 번 열정적인 힘이 솟구친다고 말했다.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이제야 음악을 조금 알 것 같다”며 “기약은 없지만 숨 쉬는 동안 피아노를 신앙처럼 여기고 행복한 음악 전도사로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악 외에 어떤 취미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음악이 나의 취미이자 직업”이라고 밝히면서 “1년에 5회 이상 국적을 불문하고 뜻을 같이하는 음악가들을 초청해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틈틈이 피아노캠프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 지도하는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요즘 학생들의 실력은 놀라울 정도다. 곡의 전반적인 해석과 흐름만을 지도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일이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면서 혀를 내두른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따로 무언가를 준비해놓은 것은 없으나, 기회가 주어지는 한 최선을 다해 연주에 임할 뿐이다. 살아오면서 뜻밖의 복병으로 계획과 목표가 어그러지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면서 “이제는 물 흐르는 대로, 순리대로 천천히 피아노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이 누구인지 묻자 “이번에 대한민국 음악상 본상을 수상한 이신화 김천예술고등학교 설립자 겸 명예교장선생님을 자신의 음악과 인생의 선배”라고 말하며 축하와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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