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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주거․휴양․산업 복합스마트시티 개발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2019년 02월 11일 [(주)전북언론문화원]

 

“새만금사업에 속도를 낼 공사가 설립됐으니 초기에는 경영 기반을 다지는 일이 중요해 주거, 휴양, 산업시설이 어우러진 스마트시티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사업 초기에는 당장 일자리 창출효과를 낼 수 있는 태양광과 케이블카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사의 재무구조도 조기에 흑자구조를 만들어 개발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것입니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지난해 전북 군산에 둥지를 튼 새만금개발공사 강팔문 초대 사장은 공사의 비전을 이렇게 설명했다. 강 사장은 초대 사장으로 앞으로 3년간 공사의 경영 기반을 다져야하는 무거운 책임을 맡았다.

강 사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새만금의 태양광사업에 대한 비판은 모두 ‘가짜뉴스’”라며 “태양광은 친환경적이면서 수익성도 매우 좋은 사업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유휴 부지를 이용하는 것으로써 전체적인 새만금 개발계획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새만금개발공사의 주요 업무는 매립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새만금의 △국제협력용지(52㎢) △관광레저용지(36.8㎢) △배후도시용지(10㎢) 등을 매립하는 것으로, 부지를 조성해 민간에 분양, 매각까지는 수년 동안 지출만 발생하는 적자구조.
강 사장은 “태양광패널 점용료와 태양광사업 SPC(특수목적법인) 투자 등으로 수익을 내면 적자를 상당 부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 다른 수익사업으로는 군산시와 함께 해상케이블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군산군도에 케이블카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해양레저복합단지를 조성해 수익성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강팔문 사장은 경영혁신도 강조하면서, “국제협력용지에는 6.6㎢ 규모의 ‘스마트 워터프런트 시티’를 조성하는데 사업계획 단계부터 민간 마케팅업체와 협력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부지가격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도시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지난해 취임 이후 새만금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맡은 소감은 한 말씀.
►새만금개발공사의 초대사장으로 임명되어 영광입니다. 그동안 새만금 사업이 지지부진하여 실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숙원을 풀어드려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맡은 것에 대해 책임감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성과로 답을 드려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의 주요 역할은 무엇이며 수익 창출 및 투자 계획은.
►재작년 바다의 날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새만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특별법이 제정되어 작년 9월 21일 공사가 설립되었고, 10월 12일에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선도매립사업을 통한 수변도시 조성,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 사업, 관광레저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공공기관의 성격과 기업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수행하면서도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사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수익을 못 내고 사업추진으로 부채만 늘고 금융비용만 부담하면서 적자가 누적된다면, 공사는 경영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리되면 국가에 부담만 주고 어느 순간에는 경영 악화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상황에 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공사의 주요한 임무가 공공주도로 매립을 추진하는 것인데, 분양 때까지는 한동안 비용만 투입되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재생에너지·관광사업 등 부대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재원으로 후속 매립·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새만금개발을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개발공사의 수익구조가 긴요하고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부 사업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지만, 공사는 우선 부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재임 때 최고 경영자로 알려졌는데 어떻게 체질 개선을 했나.
►제가 2014년 10월 화성도시공사에 사장으로 부임했을 당시, 공사는 경영진단결과 회생불능으로 판정되어 청산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망가진 사업은 빨리 정리하고 부진한 사업은 정상화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공사의 경영을 정상화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정읍 조암리 공동주택개발사업의 장기 미분양 주택을 부동산 투자자 모집을 통해 일괄매각해 650억 원을 상환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당시 분양률이 5년 동안 13% 정도의 장기 미분양 산단인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을, 지난해 말까지 4년 만에 90%로 끌어올렸습니다. 분양전문기업을 통한 분양형식을 도입하고 수요자 맞춤으로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2,440억에 달하던 부채상환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동탄2지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서 사업 이익금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을 토대로 적자 공기업이었던 화성도시공사는 제 임기 4년 동안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고, 금융부채도 지난해 제로가 되었습니다.
-공사를 꾸려나가면서 직원들과의 친화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려는가.
►사실 공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살아왔던 환경이 다르고, 현재 살아가는 방식도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히 지켜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취임을 하면 처음으로 하는 일이 팀 내지 개인과 면담시간을 갖는 것인데, 대부분의 직원들의 욕구는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퇴근시간 직전이나 이후에는 업무지시를 지양하며, 사생활과 관계된 영역은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임직원간에 상호 존중을 통한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예컨대 회의시간에는 평등한 좌석 배치를 통해, 임직원이 모두 동일한 자리에 앉습니다. 상석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직원 누구라도 사장과 대화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그게 어려우면 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애로사항을 말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저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그래서 토론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며, 저부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직원들에게 먼저 물어보는 편입니다. 또한 제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는 직원을 좋아하고, 중용합니다.
-새만금개발 의미에 대해 한 말씀.
►저도 전북 출신이다 보니, 새만금에 대한 감회가 남다릅니다. 2007년에 익산국토관리청장으로 일했습니다. 그때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공법에 의한 다양한 교량을 건설토록 하였고, 1년 전 준공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선유도·무녀도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도로사업을 시작할 당시 몇 차례 배를 타고 고군산군도를 왕복하며 새만금의 모습을 눈에 담아 두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오늘 개발공사 사장을 맡게 된 것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새만금의 모습은 망망대해의 모습입니다. 다행히 동서, 남북간 도로가 건설 중이고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와 항만도 건설 중입니다. 또한 신공항 건설도 그 전망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새만금 개발의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30여 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건과 분위기가 좋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격언처럼 이럴 때 힘을 모아 새만금 사업의 성과를 내야 합니다.
-공공주도 매립에 대한 방향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새만금개발공사의 메인 프로젝트는 매립을 통해 국제협력용지에 도시를 만드는 일입니다. 이 도시를 중심으로 새만금이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금 년 상반기 중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고 나면 지난해 안호영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하여 통과된 새만금법에 따라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이 통합하여 수립될 것입니다. 사업 기간이 많이 단축된 거죠. 국제협력용지의 매립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시면 됩니다.
저와 우리 공사는 국제협력용지에 한국,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새만금개발의 물꼬를 트겠습니다. 이 신도시는 기존의 도시들과 콘셉트를 완전히 달리합니다. 운하가 도시를 여기저기 관통하고 있고 나선형과 나뭇가지의 형상이 도시를 특징 지우고 있습니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이나 새만금 관광사업 비전은?
►RE100 캠페인을 아시나요? Renewable Energy 100%라는 뜻입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이케아, 스타벅스, 아마존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140여 개 이상의 기업이 RE100 캠페인을 선언, 신재생에너지 100% 사용이라는 목표를 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재생에너지 사용은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만큼 사업의 비전도 밝은 것이죠. 우리가 살고 있고, 후세에 물려줘야 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올바른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만금 기본계획에 따르면 단계적으로 개발이 이뤄지므로 개발순위가 상대적으로 늦은 곳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새만금 총면적이 1억2000만평인데, 그 중 9%에 해당하는 1000만평에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합니다. 또한 군산공항과 근접해 있어서 소음 등으로 인해 개발수요를 끌어들이기 어려운 곳도 활용합니다.
관광사업은 선유도·무녀도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한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아울러 수요자의 관점에서 사업을 해나가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전북도민들에게 말씀 한 마디.
►새만금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만금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이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3년의 임기 동안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새만금이 성공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하겠습니다. 새만금이 전북의 진정한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 만금이 쏟아지는 곳으로 만들어가는데 초석을 굳건히 다지겠습니다.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1956년 정읍출생
-1974년 남성고등학교 졸업
-1978년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
-1979년 제 22회 행정고시 합격
-1989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1993년 건설부 장관비서관
-1995년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지역경제학 석사
-2005년 건설교통부 주거복지 본부장
-2007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2008년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2009년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2013년 한국철도협회 상임부회장
-2014년 화성도시공사 사장
-2018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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