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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전주세계소리축제' 성황리 폐막

5일간 130여 회 공연 선보여

2019년 10월 07일 [(주)전북언론문화원]

 

전통과 세계 음악의 대축제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축제)가 6일 닷새간의 '소리 여행'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공연 '락&시나위'에서는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이날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소리축제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중적인 락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을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구성하는 장르 확장 무대로 꾸며져 축제의 폐막을 장식했다.

'바람 소리(Wish on the Wind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6개 분야 130여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몽골과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폴란드, 스페인, 프랑스, 말리, 알제리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뮤지션 등이 참여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태풍 '미탁' 북상으로 인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은 전날까지 10만6000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폐막공연을 마치면 관객 수와 점유율은 지난해 기록(13만5019명·84.2%)을 약간 웃돌 것으로 축제 조직위는 내다봤다.

이번 소리축제 개막공연과 판소리 다섯 바탕, 산조의 밤 등 주요 공연의 유료객석 점유율은 82.6%를 기록했다.

올해는 개막 당일 들이닥친 태풍 '미탁'에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성숙한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임으로써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소리축제만의 디테일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리축제 개막공연은 과감하고 창의적인 기획과 촘촘하고 치밀하게 직조한 음악 구성 등에서 '역대급 개막공연'으로 진일보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전북지역 관악오케스트라 200명의 학생연합이 서양 관악기로 전통 궁중무용 음악 '수제천(壽濟天) 변주곡'을 연주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소리축제 간판 프로그램인 '광대의 노래'는 올해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관악기 중심 '바람의 길'이라는 주제 아래 동서양 관악 명인들과 전통예술의 조화가 돋보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리재즈의 거장 강태환 명인과 재즈 플루티스트인 앤더스 해그베르그, 대금 연주자 이창선 등이 어우러지면서 상대 예술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빛난 무대였다.

미래세대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배려도 빛났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 및 체험, 체험전시 등 '어린이 소리축제'를 강화함으로써 전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소리축제' 역시 14개 시·군 초·중·고교에서 펼쳐져 미래세대들에게 세계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 소리축제를 지지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또 체험과 놀이, 쉼터 중심의 키즈존, 리듬&플레이존,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오픈형 무대 연지 마당, 판소리와 월드뮤직의 아기자기한 배치로 명소화를 끌어낸 '편백나무숲' 등은 이제 소리축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 밖에도 부스 및 푸드트럭 등 공간을 가득 채우던 행사장 구성도 힘을 빼고 관객 시야와 동선을 확보하면서 포인트만 강조하는 방식으로 전환, 여백과 여유의 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올해 소리축제는 예술의 다양성을 수용한 존중과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예술인의 호흡을 따라가는 관객들의 진지하고 집중도 높은 관람 태도는 마니아 관객층의 탄탄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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